하정우 프로포폴 관련 검찰 소환 임박 소식

하정우가 곧 검찰의 소환을 받을 전망이라는 소식입니다. 검찰은 하정의 프로포롤 투약 의혹 관련에 경찰 수사 자료 일부를 확보한 것을 알려졌습니다. 더 자세한 뉴스는 본문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 수사대는 배우 주진모를 포함 일부 연예인들의 휴대폰 해킹 사건을 수사 중에 있습니다. 검찰은 이 수사 과정에서 하정우 역시 연관돼 있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에 서울 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호삼)는 법원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사이버 수사대로부터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고 5일 세계일보는 보도했습니다.

검찰은 서울경찰청 사이버 수사대로부터 하정우의 프로포폴 투약 의혹을 규명하는데 필요한 자료를 확보한 가운데 향후 범정 증거능력을 인정받기 위해 압수 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정우 측은 "얼굴 흉터 치료 목적으로 수면 마취를 한 적은 있지만 불법 투약은 없다"라고 반박한 상태입니다. 가장 의혹받고 있는 부분인 동생의 이름으로 진료받은 것에 대해서는 "병원 원장의 권유에 따른 것뿐"이라고 해명한 상태입니다.

검찰은 곧 하정우를 소환해 프로포폴 투약이 합당한 치료 목적인지 아니면 상습적인 불법 투약인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블로그 내 다른 재밌는 글

트롯신이 떴다 베트남 트로트 열풍이 분다

트로트 열풍을 베트남으로 옮겼습니다. 바로 SBS의 새로운 예능 '트롯신이 떴다'에서 한국 트로트 전설들이 베트남을 정복하기 위해 나섰기 때문입니다. 4일 첫 방송한 트롯신이 떴다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더 읽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