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기자회견 요약 (YTN 실시간 뉴스 보기)

YTN은 대한민국 최초의 뉴스 전문 TV 채널입니다. 오늘은 특히 코로나19 관련해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기자회견을 갖었습니다. 기자회견은 YTN 실시간 뉴스 보기에서 시청했는데요. 이만희 총회장의 기자회견을 요약했습니다. 만약 풀영상을 보시길 원하시면 YTN 실시간 뉴스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기자회견은 YTN 실시간 뉴스에 시청이 가능합니다. 시청을 놓치셨더라도 해당 뉴스는 해당 사이트에서 재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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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의 대주주는 공기업입니다. 그러다보니 정권의 입김에 자유롭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정권마다 성향이 바뀌는 경향이 큽니다.

예로 노무현 전 대통령 정권 시절에 표완수 사장으로 중도, 진보 성향이었고 이명박, 박근혜 정권 때는 구본홍 사장으로 중도우파, 우파 성향이었습니다. 현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도 친박계 공기업 사장들이 사퇴를 거부하면서 잔여임기를 채우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YTN 실시간 뉴스에선 확진자 4천명을 돌파한 코로나19 사태의 핵심으로 꼽히는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씨가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습니다. 앞서 신천지교회 측은 "우리는 이번 사태의 최대 피해자다. 신천지에 대한 마녀사냥을 멈춰달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만희 총회장 기자회견 요약

그동안 행적이 묘연했던 이 총회장은 같은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결과는 음성을 받았습니다. 기자회견 시작은 국민 여러분께 사죄를 드린다며 시작을 했는데요.

그는 "코로나19 관련 우리의 잘못이다."라며 "고의는 아니지만 많은 감염자 나와 죄송", "인적 물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면목 없다", "사이비라는 편견 있는데 정부에 적극 협조", "코로나19 관련 우리 잘못 알고 있다", "우리 개인의 일 이전에 크나큰 재앙. 갖은 노력 하고 있어", "모든 국민 마음 같을 것. 잘잘못 따질 때 아냐", "문제 해결이 우선. 우리 노력을 하늘도 돌봐줄 것"라고 말을 이었습니다.

"모든 모임중지, 손발이 귀해 협조 못할 지경", "국민들이 신천지에 대한 오해를 풀어달라고" 말을 했습니다. 짧은 기자회견 이후에는 기자들의 짧은 질답이 있었습니다. 이만희 기자회견 영상은 YTN 실시간 뉴스 보기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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